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마도전설 (문단 편집) == 알아둘 점 == 앞서 말한대로 진마도는 '''공식 설정이 아니며''', 때문에 마도물어를 언급할 때는 진마도 외의 설정도 언급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저 진마도가 팬들에게 인기있기 때문에, 그리고 '''진마도 말고 따로 공식설정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치 공식인 것 마냥 취급되고 있을 뿐, 작가가 자기 머릿속에서 그냥 체계를 잡은 것일 뿐이다. 이곳저곳에서 얻을 수 있는 온갖 전승과 신화 등을 짬뽕하여 변형시켜 만든 설정이라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일 가능성이 높다. 진마도의 세계는 '''창조주'''라는 절대자가 만든 세계이며, 창조주는 신조차도 초월한 존재이다. 인간을 만들었으나 인간이 신에 대항하는 것에 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키고 인간을 재창조하였으며, 이들을 이끌 '선한 무리'와 '악한 무리'를 창조하여 밸런스를 잡았다.[* 여기서 '선함'과 '악함'은 '선함'의 기준에서 설정된 것으로 기존의 하나님이나 천사, 악마와는 다른 개념이다. 그리고 이들은 '창조주'의 존재를 모른 상태에서 창조주의 인과율에 의해 움직인다.] 이들이 번갈아 세상을 지배해 가면서 세상이 성숙하고, 그들의 문명이 무르익으면 행성신이 행성의 탈피를 실행하여 행성의 지표를 소멸시켜 그 문명을 박살내고 초기화시킨다. 이것이 진마도를 꿰뚫고 있는 '인과율'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도 이 인과율 속에 있다.[* 한마디로 컴파일은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마도물어도 만들려고 했었다는 이야기. 실제로 진마도 연표는 현재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마도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러한 인과율에 따라 루시퍼가 이끄는 선한 무리가 인간 세계를 멸망시키려 할 때, 한 어린 마도사 소녀가 '악한 무리'의 힘을 빌려 선한 무리에게 저항했다. 그러나 결국 이 전쟁-'''라그나로크'''로 세계가 멸망하는 사태가 벌어지려 할 때, 이 어린 마도사 소녀가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멸망하는 세계를 새로운 질서를 가진 혼돈의 세계-'''마도세계'''로 바꾸어 유지시키면서 창조주의 인과율을 정지시킨다. 그녀는 '악한 무리'의 비호를 받았기 때문에 '선한 무리'로부터 음녀 리리스의 낙인이 찍혔으며, 그녀를 비호한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으로 선한 무리에서 추방당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1만 1천년 후 아르르가 탄생하면서 인과율이 재작동하게 된다. 이후 아르르와 창조주의 500년 싸움에서 아르르가 창조주를 제압하면서 인과율이 정말로 박살나고, 동시에 마도세계도 소멸한다. 그 다음 사탄이 기존 마도의 그림자 같은 세계를 만들면서 뿌요뿌요 이후의 마도세계의 역사가 시작된다. 참고로 진마도 연표에서는 특별히 연도를 규정하지 않고, 아르르 나쟈의 탄생 이전을 B.A(Before Arle), 탄생 이후를 A.A(After Arle)로 규정하며 아르르의 탄생을 원년으로 잡는다. 뭘 노린 설정인지는 다 알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